[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의 자회사 민팃(MINTIT)이 중고폰 거래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영상은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민팃은 15일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매입기인 ‘민팃ATM’의 고객 정보 삭제 기술을 ‘중고폰 세탁’ 콘셉트로 풀어낸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민팃ATM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세척 개념에 비유했다. ‘중고폰에 고객 관련 단 하나의 정보도 남지 않는다’는 특징을 쉽게 이해할